[번역서명: 닥터 K의 오싹한 의학 미스터리1]

베스트셀러이자 기록을 갈아치운 작가 아담 케이(Adam Kay)의
완전히 새롭고, 배꼽 빠지게 웃긴 책이 찾아왔어요!

옛날 사람들의 삶은 체인메일을 입고 다니거나 사람의 머리를 베는 걸 좋아했다면 꽤 재미있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시절엔 아주 작지만 치명적인 문제 하나가 있었죠.
바로 의사들이 우리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혀 몰랐다는 것이에요!

이 책에서는 이런 황당한 이야기들을 만나게 됩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왜 뇌를 쓸모없는 ‘속 채우기 물건’쯤으로 여기고 버려도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왜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담배를 피우게 했을까요?
미용사들은 왜 손님의 다리를 잘라냈을까요?
그리고… 왜 예전에는 방귀를 뀌는 일로 돈을 벌 수 있었을까요?
(안타깝게도 요즘은 더 이상 그런 직업이 없어요. 미안해요.)

또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도 알 수 있어요.
왜 환자들은 소변으로 가글을 했을까요?
어떤 의사는 세탁기, 콩 통조림, 오래된 소시지를 이용해 어떻게 사람들의 목숨을 구했을까요?
‘대악취(The Great Stink)’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아니요, 의사들이 말하는 엉덩이 이야기는 아니에요.)

이 모든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됐다면,
냄새를 막기 위해 코에 집게를 끼고
(그땐 고름 냄새가 정말 심했거든요),
장화를 신고
(똥도 아주 많았고요),
손을 깨끗이 씻은 뒤
(그 당시 사람들은 절대 그러지 않았지만요),
인체의 역겹고도 끔찍한 역사 속으로 함께 떠나보세요!

추천 리뷰
“인체를 아주 즐겁게, 그리고 역겹게 들여다본 책. 몇 시간이고 소름 끼치는 재미가 보장된다” – i
“아이들을 웃느라 쓰러지게 만드는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기분” – Sunday Times
“완전히, 정말로, 최고예요!” – 재클린 윌슨
“재미있고 유익하다” – 말로리 블랙먼
“아주 웃기다. 이 흥미진진한 책은 미래의 의사들을 분명히 탄생시킬 것이다” – Sunday 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