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도시,
주토피아에서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모험!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Zootopia)의 이야기를
사랑스럽게 담아낸 리틀 골든북 버전.

서로 다른 동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주토피아는,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특별한 도시입니다.
낙천적인 신임 경찰관 주디 홉스(Judy Hopps)는 경찰서 최초의 토끼로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거대하고 강인한 동물들로 이루어진 경찰 조직에서 인정받는 일은 결코 쉽지 않죠.

어느 날, 주디는 말발 좋고 영리한 여우 닉 와일드(Nick Wilde)와 함께 실종 사건을 맡게 됩니다. 성격이 전혀 다른 두 동물이 팀을 이루어 도시 곳곳을 누비며 스릴 넘치는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어린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과 교훈을 선사합니다.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 선명한 디즈니 일러스트, 명확한 캐릭터 대비가 돋보이는 유아용 클래식 스토리북입니다.

[도서의 특징]
• 디즈니 공식 스토리북으로 애니메이션의 정서를 충실하게 반영
• 리틀 골든북 특유의 휴대성 좋은 하드커버
• 유아가 읽기 좋은 간결한 문장과 선명한 그림
• 협력과 용기, 편견을 깨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
• 영어 그림책 초기 학습용으로도 적합

[추천 대상]
• 만 2–5세 유아
• 디즈니·주토피아를 좋아하는 아이
• 짧은 스토리와 큰 그림을 선호하는 독자
• 영어 노출을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입문’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