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서명: 웃어도 괜찮아 - 사춘기 소녀의 리얼 교정 체험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이스너 상 수상 작가 레이나 텔게마이어(Raina Telgemeier)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한 그래픽 회고록!

레이나는 그저 평범한 6학년이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밤, 걸스카우트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다 심하게 넘어지면서 앞니 두 개를 다치고 말죠.

그 후로 레이나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끊임없는 치아 교정기, 수술,
보기 민망한 헤드기어, 그리고 가짜 앞니가 달린 리테이너까지…
겉으로는 씩씩해 보여도, 속으로는 참기 힘든 순간들의 연속이었어요.

게다가 큰 지진,
남자아이들과의 혼란스러운 감정,
그리고 알고 보니 진짜 친구가 아니었던 친구들까지.

레이나는 점점 깨닫습니다.
진짜 ‘정상’이란 뭘까?
그리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요.

Raina Telgemeier's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Eisner Award-winning graphic memoir based on her childhood!
Raina just wants to be a normal sixth grader. But one night after Girl Scouts she trips and falls, severely injuring her two front teeth. What follows is a long and frustrating journey with on-again, off-again braces, surgery, embarrassing headgear, and even a retainer with fake teeth attached. And on top of all that, there's still more to deal with: a major earthquake, boy confusion, and friends who turn out to be not so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