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서명: 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니]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이 따스하게 빛나는 이야기.
할아버지·할머니, 부모님, 아이들 모두가 소중히 간직하게 될 그림책입니다.

네 살 난 토미(Tommy)는
할머니인 '아래층 나나(Nana Downstairs)'와
증조할머니인 '위층 나나(Nana Upstairs)'의 집에 가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엄마는 토미에게 말합니다.
“이제 위층 나나는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한단다.”
토미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아픔을 처음으로 겪게 되죠.

이 고전 그림책은 새롭게 풀컬러 일러스트로 업데이트되어,
모든 세대의 독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반복해서 듣고 싶어 할 이야기.”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School Library Journal)

“가족 간의 사랑을 조용히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야기.”
- 퍼블리셔스 위클리 (Publishers Weekly)

죽음과 이별, 사랑과 기억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아이의 시선으로 섬세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이야기로,
가족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기에 매우 좋은 책입니다.

The love between many generations shines brightly in this story grandparents, parents, and grandchildren will treasure.
Tommy is four years old, and he loves visiting the home of his grandmother, Nana Downstairs, and his great-grandmother, Nana Upstairs. But one day Tommy's mother tells him Nana Upstairs won't be there anymore, and Tommy must struggle with saying good-bye to someone he loves.
Updated with new, full-color illustrations, this classic story will continue to win the hearts of readers of all ages.
"Children will want to hear this again and again." –School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A quietly touching story that depicts loving family relationships." –Publishers 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