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 사라 J. 마스의 화제작, 『가시와 장미의 궁전』 시리즈 1권!
매혹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이 소설은 로맨스, 판타지, 모험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잊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열아홉 살의 사냥꾼 페이루는 숲에서 늑대 한 마리를 사냥하다, 무시무시한 존재로부터 대가를 요구받습니다. 전설 속에서만 들었던 위험한 마법의 땅으로 끌려간 페이루는, 자신을 붙잡은 존재가 단순한 야수가 아니라 오랜 옛날 인간 세계를 지배했던 강력하고 불사의 페이(요정)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항상 야수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새로운 삶에 적응해가며, 페이루는 요정 탐린에 대한 냉랭한 적대감이 뜨거운 열정으로 바뀌는 것을 느낍니다. 이 아름답고도 위험한 요정의 세계에 대해 들어왔던 모든 거짓을 불태워버릴 만큼 강렬한 감정이 그녀를 사로잡지요.

그러나 요정들의 땅 어딘가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고대의 사악한 그림자가 서서히 세력을 키우고 있고, 페이루는 이를 막아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탐린과 그의 세계는 영원히 파멸에 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The sexy, action-packed first book in the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Court of Thorns and Roses series from Sarah J. Maas.
When nineteen-year-old huntress Feyre kills a wolf in the woods, a terrifying creature arrives to demand retribution. Dragged to a treacherous magical land she knows about only from legends, Feyre discovers that her captor is not truly a beast, but one of the lethal, immortal faeries who once ruled her world.
At least, he's not a beast all the time.
As she adapts to her new home, her feelings for the faerie, Tamlin, transform from icy hostility into a fiery passion that burns through every lie she's been told about the beautiful, dangerous world of the Fae. But something is not right in the faerie lands. An ancient, wicked shadow is growing, and Feyre must find a way to stop it, or doom Tamlin-and his world-forever.
From bestselling author Sarah J. Maas comes a seductive, breathtaking book that blends romance, adventure, and faerie lore into an unforgettable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