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랑하는 드래곤, 프랭클린
그리고 하늘을 나는 책방의 시작!

“너무 사랑스러워요. 감동적이고 독창적이며 정말 기분 좋은 이야기예요.
케이티의 그림도 글과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 재클린 윌슨

프랭클린은 드래곤이에요.
무시무시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그는 이야기와 책을 정말정말 사랑하죠.

책을 사람들에게 읽어주는 걸 좋아하지만,
모두가 무서워서 프랭클린을 쳐다보기도 무서워해요.

그러던 어느 날,
‘루나’라는 소녀가 프랭클린 앞에 나타납니다.
루나는 드래곤에 관한 책을 읽은 참이라
프랭클린을 보고 무서워하기는커녕 흥미진진해 하죠!

두 친구는 금세 마음이 통하고,
롤러스케이트, 아서 왕, 거미, 쿵푸까지!
서로 읽은 책 이야기를 끝도 없이 나누어요.

그리고 함께 멋진 계획을 세웁니다.
책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프랭클린의 등에 하늘을 나는 책방을 열기로 한 거예요!

♦ 이 책의 포인트
-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정을 나누는 용기
- 사랑스러운 드래곤과 호기심 많은 소녀의 상상력 가득한 모험
- 감성적이고 독특한 일러스트와 따뜻한 텍스트의 조화

《프랭클린의 하늘을 나는 책방(Franklin's Flying Bookshop)》은
책을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가장 따뜻하고, 가장 기발한 모험이에요.
책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상상력을 아이와 함께 만나보세요.
 

‘I LOVE it. It is so touching and original and delightful. Katie’s illustrations are a perfect match for the text, too’ Jacqueline Wilson
Franklin the dragon loves stories and loves reading stories to people too, but everyone is too scared to even look at him. One day he meets a girl named Luna who, far from being scared, is fascinated to meet Franklin, having recently read all about dragons in one of her books. They instantly become friends and talk non-stop about what they’ve read: books about roller skating, King Arthur, spiders and how to do kung fu. Together, they hatch a plan to share their love of books with others by opening a bookshop - a flying bookshop, that is - right on Franklin’s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