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와 지렁이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젤 아너(Geisel Honor) 수상작인 이 책은 엉뚱한 장난과 우정으로 가득한 세 편의 짧은 코믹 스토리를 담아, 코끼리와 돼지 시리즈 팬들에게 딱 맞는 작품입니다.
기젤 아너 수상 작가 티나 쾨글러(Tina Kügler)의 신작이지요.

[기젤 아너 수상작]
다시 뭉친 이 유쾌한 듀오는 세 가지 새로운 짧은 이야기 속에서 엉뚱한 유머와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줍니다.
달팽이가 날개를 달고,
거울(사실은 동전처럼 보이지만…)을 발견하고,
자기 껍데기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는 과정까지!
물론 그 곁에는 언제나 충직하고 재미있는 친구, 지렁이가 함께합니다.

영리하면서도 다정한 이 폭소 유발 그림책은 그림책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가는 독자들에게 딱 맞는 책입니다.
달팽이와 지렁이는 『Snail and Worm』에서 처음 독자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했으며, 『Snail and Worm All Day』로 세 번째 모험을 완성합니다.

Snail and Worm are better than ever in this Geisel Honor title. Three comic shorts brimming with silly antics and friendship, for fans of Elephant and Piggy. By Geisel Honor winner Tina Kügler.

Geisel Award Honoree

The dynamic duo are back for more fun and giggles in three new comic shorts brimming with quirky humor and unflappable friendship. Follow Snail as he grows wings, finds a mirror (that looks suspiciously like a penny . . .), and overcomes insecurities regarding his shell—all with his faithful and funny friend Worm by his side.

At turns clever and sweet, this laugh-out-loud read is perfect for readers coming out of their own shells and making the transition between picture books and chapter books.

This beloved duo got their start in Snail and Worm, and complete their hat trick in Snail and Worm All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