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서명: 사피엔스]

한 명의 저명한 역사가가 전하는 인류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획기적인 이야기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

이 책은 생물학과 역사가 인류를 어떻게 정의하고 우리가 "인간"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이해하게 되었는지를 탐구합니다.
10만 년 전, 지구에는 최소 여섯 종의 서로 다른 인간 종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살아남은 것은 단 하나, 호모 사피엔스뿐입니다.
나머지 종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의 인류 역사 책은 역사적 관점이나 생물학적 관점 중 하나에 치우쳐 있지만, 유발 하라리 박사는 이 책에서 그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그는 약 7만 년 전 현대적 인지 능력이 나타난 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인간이 지구 생태계에서 해온 역할을 살펴보는 것부터 제국의 흥망성쇠를 추적하는 데 이르기까지, 『사피엔스』는 역사와 과학을 통합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서사를 재고하고, 과거의 사건들을 더 큰 사상적 흐름 속에 위치시킵니다.

하라리 박사는 또한 우리로 하여금 미래를 바라보게 합니다. 지난 수십 년간, 인간은 40억 년 동안 생명을 지배해온 자연선택의 법칙을 뒤흔들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주변 세계뿐 아니라 우리 자신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되기를 원하는 걸까요?

이 도발적이고 통찰력 있는 작품은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재러드 다이아몬드, 제임스 글릭, 맷 리들리, 로버트 라이트, 샤론 모얼럼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From a renowned historian comes a groundbreaking narrative of humanity's creation and evolution - a number one international best seller - that explores the ways in which biology and history have defined us and enhanced our understanding of what it means to be "human".

One hundred thousand years ago, at least six different species of humans inhabited Earth. Yet today there is only one - Homo sapiens. What happened to the others? And what may happen to us?

Most books about the history of humanity pursue either a historical or a biological approach, but Dr. Yuval Noah Harari breaks the mold with this highly original book that begins about 70,000 years ago, with the appearance of modern cognition. From examining the role evolving humans have played in the global ecosystem to charting the rise of empires, Sapiens integrates history and science to reconsider accepted narratives, connect past developments with contemporary concerns, and examine specific events within the context of larger ideas.

Dr. Harari also compels us to look ahead, because, over the last few decades, humans have begun to bend laws of natural selection that have governed life for the past four billion years. We are acquiring the ability to design not only the world around us but also ourselves. Where is this leading us, and what do we want to become?

This provocative and insightful work is sure to spark debate and is essential for aficionados of Jared Diamond, James Gleick, Matt Ridley, Robert Wright, and Sharon Moalem.